매일 하는 빨래가 제 취향에 따라 이렇게까지 달라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번에는 향과 피부 친화성까지 꼼꼼히 챙겨 비교해 보았어요. 그래서 선택한 건 블루워시 캡슐 세탁세제 3종(시그니처 코튼향, 프레쉬 시트러스, 스위트 플로럴)과 건조기시트 2종(시그니처 코튼향, 스위트 플로럴향)이에요.
같은 라인이라도 향이 달라서 빨래하는 재미가 구체적으로 달라졌고, 저는 깔끔하고 포근한 향을 좋아해 시그니처 코튼향을 데일리로 자주 손에 갔어요. 침구류 같은 포근함이 더 느껴지길 원하면 스위트 플로럴향이 잘 어울렸고, 최근에는 프레쉬 시트러스 향도 인상적이었어요.
수분을 머금은 그리너리 자몽의 싱그러움이 먼저 느껴지고, 자몽과 자스민 허브향을 지나 포근한 우디 향이 부드럽게 감싸주는 느낌이어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빨래가 더 손이 가더라고요. 블루워시는 과하지 않게 은은하게 남아 160시간 지속된다는 점도 이해가 되었고, 빨래를 개거나 옷장을 꺼낼 때 남는 은은한 향이 부담스럽지 않아 만족스러웠어요.
세탁세제 선택 시 향과 함께 성분도 중요하다고 느꼈는데, 블루워시는 피부를 위한 화장품급 안심 설계를 지향하고 전성분을 공개하며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했고(향료 제외), 미세플라스틱과 유해성분 8종이 FREE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피부 장벽 손상을 줄여주는 특허 기술과 섬유 마찰 및 잔류 세제 자극을 낮추는 특허 기술이 적용되어 세탁 후 옷감이 닿는 느낌이 한층 편안했어요.
건조기 시트도 함께 쓰니 향 정리감이 더 자연스러웠고, 코튼향은 포근하고 편하게, 스위트 플로럴향은 침구나 홈웨어 세탁 시 더욱 기분 좋았어요. 지속 가능한 비건 & 에코 라이프를 지향하고 유기농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고, 브랜드 인지도와 여러 크리에이터의 신뢰도도 눈여겨볼 만했어요.
매일 하는 빨래가 향 하나와 촉감 하나로 기분이 달라지는 만큼, 이번 조합은 제 세탁 루틴에 더욱 편안함을 더해 주었어요. 향 취향에 맞춰 다양한 선택지를 즐겨 보고 싶다면 이 라인을 먼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