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 새 쿠쿠 AI 트리플 프리존 인덕션(CIR-JS301FW) 화이트를 설치하고 바로 사용해 본 소감을 전합니다. 설치는 빌트인 방식으로 안정감 있게 자리 잡았고, 화이트 상판은 주방 전체 분위기를 정돈된 느낌으로 만들어 주었어요.
버튼은 전원 잠금 프리존 화력 타이머가 한눈에 보이도록 배치되어 있어 처음 사용에도 어렵지 않았고 음성 안내도 나와 신기하고 편리했습니다.가장 기대했던 기능은 AI 끓어 넘침 방지예요.
오른쪽 대화구에서 물이나 라면 국물 요리에 맞춘 세분화 모드가 제공되고, 19만 개의 끓는 소리를 학습한 AI 사운드센서가 실시간으로 끓음을 감지해 화력을 자동으로 줄여 줍니다. 냄비를 계속 지켜 보지 않아도 되어 요리하는 동안의 스트레스를 크게 줄여 주었고, 타이머를 최대 60분까지 설정해 오래 끓이는 요리도 편하게 가능했습니다.
실제로 쓰다 보니 똑똑하다는 느낌이 계속 들었고, 물개박수라도 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편했습니다.AI 오토포커싱 기능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용기 사이즈를 자동으로 인식해 필요한 영역만 정확히 가열해 주고, 29cm 대화구를 활용해 큰 냄비나 팬을 올려도 공간 여유가 생깁니다. 작은 소스팬에서 대형 팬까지 모두 커버하는 점이 특히 만족스러웠고, 트리플 프리존 구조 덕분에 서로 다른 용기를 한꺼번에 배치해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3구 인덕션이라 동시 조리도 용이하고, 와이드 밸런스 히팅으로 용기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중심에서 가장자리까지 균형 있게 열이 전달됩니다.
또한 3중 트리플 코일 구조로 각 코일이 최대 3400W 화력을 낼 수 있고, 27종의 안전 설계가 적용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수분 조리와 저소음 설계도 인상적이었고, 교차 가열 기능으로 카레나 죽처럼 오래 끓이는 요리에서도 눌어붙음 걱정이 줄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쿠쿠 인덕션의 설계와 기능이 요리의 시작과 끝을 더 즐겁게 만들어 준다는 느낌이었고, 앞으로의 사용에서도 기대가 큽니다. 이제 국물 요리를 할 때 예전처럼 냄비 앞에서 조마조마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큰 체감 포인트예요....